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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 의혹 제기 부 전 대변인 "제 기록이 맞다"

김찬년 기자 입력 2023-02-19 20:10:00 수정 2023-02-19 20:10:00 조회수 0

천공의 대통령 관저 결정 개입설을 제기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자신의 주장이 맞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부승찬 전 대변인은

오늘, 김만덕기념관에서 열린 북콘서트에서

"천공이 다녀갔다는, 육군 참모 총장 얘기를

교차 검증해(크로스 체크해)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제주 출신인 부 전 대변인은

자신의 저서를 통해 천공 개입설을 제기했고,

대통령실은 이를 반박하며

부 전 대변인을 명예훼손으로 고발해

경찰 수사가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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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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