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모자반 양식 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이 추자도수협과
공동으로 참모자반 양식 실증 사업을 벌인 결과
크기가 최대 4미터까지 자라는 등 자연산 보다
상품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동안 참모자반은
태풍 등 기상상황에 영향을 받아
양식하기가 어려웠지만 지난 2천20년부터
횡간도 해역에서 실증 사업을 실시해 양식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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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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