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에서 번식하는 철새인
천연기념물 뿔쇠오리 보호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고양이 반출 작업이
시작됩니다.
제주도는
27일 고양이 포획틀을 마라도에 반입하고
준비 작업을 거쳐,
동물보호단체인
전국 길고양이 보호단체연합 등과 함께
고양이 포획에 나섭니다.
제주도는 길들여지지 않거나
중성화되지 않은 고양이를 우선 반출하고
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건강검진을 한 뒤
세계유산본부에서 보호 관리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