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전국에서 가장 비싸게 판매되는
제주지역 LPG 가격의 합리적 결정을
유도하기 위해
기존 휘발유와 경유에 이어
LPG까지 민간감시를 확대합니다.
이를 위해 다음달 중에
가격조사 대행 업체를 선정하고
주택 난방과 차량 연료 등으로 쓰이는
LPG 유통구조를 점검합니다.
한편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LPG 용기 판매소의
부탄 평균 판매가격은 ㎏당 3천145원으로
전국 1위, 프로판 평균 판매가격은
2천654원으로 전국 2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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