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마라도 남서쪽 380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중인 성산 선적 29톤급
근해연승 어선이 기관 고장으로
운항할 수 없다며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남해어업관리단은 어업지도선을 투입해
오늘(어제)부터 예인을 시작했고
선원 9명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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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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