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뿔쇠오리를 위협한다는 문제가
제기된 마라도 길고양이가 내일(3일)
반출됩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어제(2일)부터
길고양이 35마리를 포획했고
날씨가 좋으면
내일(3일) 바지선에 실어
제주도 본섬으로 옮길 예정입니다.
고양이들은 제주시 조천읍 세계유산본부로
옮겨져 검진을 받고 보호시설에서 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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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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