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4.3 평화재단이
4.3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신청서를 문화재청에 제출했습니다.
등재 대상은 수형인 명부와 재판기록,
미군정 보고문서와 희생자와 유족 증언,
4.3 피해신고서와 화해 상생기록 등
3만 303건입니다.
세계기록유산은 국가마다 2건 이내로
신청할 수 있는데, 문화재청은 오는 4월말
후보작을 발표한 뒤 유네스코에 제출하고
유네스코는 2025년 하반기에 등재 여부를
최종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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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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