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잠수함이
서귀포 문섬 일대 천연보호구역의
연산호 군락을 훼손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는
지난해 6월부터 실시한 현장 조사와 정밀 조사 결과 운항허가 면적의 10%가 물리적 충돌에
의해 훼손됐고 운항이 금지된 절대보전
구역에서도 훼손 흔적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위원회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해당 업체를 문화재 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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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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