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처음으로 민간사업자가
추진하는 자연휴양림 조성계획이
건축계획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제주도 건축위원회는
제주시 오등동에 추진되는
아라자연휴양림 조성 계획에 대해
원안 동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아라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 11개동과
캠핑용 차량 3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야영장을 갖추며 전체 부지 26만 제곱미터
가운데 90%는 녹지를 보존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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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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