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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최초 민간자연휴양림 건축심의 통과

조인호 기자 입력 2023-03-06 20:10:00 수정 2023-03-06 20:10:00 조회수 0

제주지역에서 처음으로 민간사업자가

추진하는 자연휴양림 조성계획이

건축계획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제주도 건축위원회는

제주시 오등동에 추진되는

아라자연휴양림 조성 계획에 대해

원안 동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아라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 11개동과

캠핑용 차량 3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야영장을 갖추며 전체 부지 26만 제곱미터

가운데 90%는 녹지를 보존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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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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