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도
주택 임차인이 임대인으로부터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보증사고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제주에서 발생한 전세금 보증사고는 9건으로
전달보다 2건 늘었고,
보증사고 금액은 14억여 원으로
전 달보다 4억 원 가량 늘었습니다.
한편, 제주지역 사고율은 13.5%로
전국 평균보다 2배 가량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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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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