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억대 보조금 횡령 의심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해 12월
복지센터의 보조금 계좌에서
억대 보조금이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고 돈의 흐름을 쫓는 한편 관련자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센터는 제주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데 매년 20여 억 원의 운영비를
국비와 지방비에서 보조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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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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