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들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면서
들불 안전사고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발생한
들불 화재 피해는 179건으로,
봄철에 43%가 발생해 가장 많았습니다.
소방본부는 들불 화재의 86%가
쓰레기 소각과 담배꽁초 투기 등
부주의에 의한 것이었다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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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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