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관광객의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문화관광부는
오는 15일부터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 40개국에 대해
자국민을 대상으로
여행사들이 단체 여행상품을
팔 수 있도록 했지만
한국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이달 중순부터
제주와 중국 직항 항공편 운항이
재개되더라도
당장 단체관광객 시장 회복은
어려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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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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