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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제성마을 입구 왕벚나무 그루터기 이식

이따끔 기자 입력 2023-03-15 07:20:00 수정 2023-03-15 07:20:00 조회수 1

제주시가 도로 확장을 위해

제성마을 입구에 마지막 남은

왕벚나무 그루터기를 강제로 옮겨심어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그루터기를 이식하면

자랄 수 없다고 주장했고,

제주참여환경연대도 성명을 내고

옮겨심지 않겠다는 강병삼 시장의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하는 등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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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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