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종사자들의
작업 환경 개선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1명이 폐암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2만여 명에 대한 검진 결과
폐암 확진자 31명이 확인됐는데
제주에서도 1명이 포함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종사자
520명의 건강검진을 추진하고,
노후된 급식 조리실 79곳의
환기 시설 점검 용역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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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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