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 분산에너지 특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제주도가 주최한

분산에너지 활성화 세미나에서

김희집 서울대 초빙교수는

제주를 분산에너지특구로 지정하고

전력과 정보통신기술을 융합시킨

새로운 산업이 생길수 있도록

인력과 기업을 유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분산에너지는 에너지를 소비하는 지역에서

에너지를 만들어 자급하는 방식인데

제주도는 전국 최초로 분산에너지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