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군사재판과 일반재판
희생자들에 대한 재심 재판이 재개됩니다.
제주지방법원에 따르면
'제주4·3사건 직권 재심 합동수행단'이 청구한 군사재판 희생자 30명에 대한
제25차 직권 재심 공판이
오는 21일 열립니다.
제주4·3 전담재판부 2대 재판장인
강건 부장판사가 업무에 돌입한 지
한 달여 만으로,
지난해 3월 이후 지난 1월까지
군사재판 수형인 671명이
직권재심을 통해 명예를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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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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