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지난 1월 낙석이 발생해 폐쇄된
만장굴에서 해빙기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등 개방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도는
카메라 4대를 설치해
24시간 영상 모니터링한 결과
낙석 등 특이사항이 나타나지 않았고
전문가와 함께 동굴 천정을 점검해
흔들림이 있는 바위 조각은 제거했습니다.
제주도는
전문가 확인과 문화재청 협의를 거쳐
개방 시기를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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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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