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제주유나이티드가
FC서울과의 홈경기에서
올 시즌 첫승 도전에 나섰지만
아쉽게 1대2로 패했습니다.
팽팽하던 경기는 후반 21분
제주가 자책골을 기록하며 끌려가다
후반 추간시간 송주훈이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하지만 종료 직전
서울의 팔로세비치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면서
서울에 4년 7개월 만에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현재 제주는 2무 2패로
11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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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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