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째 사업이 부진한
제주시 산천단유원지의
사업 부지가 2개로 분할됩니다.
제주도는
산천단유원지 사업부지를 나누는
변경 계획을 고시하고,
별빛누리공원과 난타공연장 등이
추진되고 있는 1차 지구와
아직 사업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2차 지구로 분할했습니다.
1차 지구는 전체 면적의 51%인
24만 제곱미터로 사업자들이 추가로
600억 원을 투자해
2027년 말 완공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2차 지구의 경우 토지 매입은 물론
사업계획이 수립되지 않아
유원지 지정 해제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보도국장
연락처 064-740-2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