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제주지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5.59% 하락했습니다.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하락한 것은
지난 2천 5년 제도 도입 이후 처음인데
지난해에는 14.56% 올랐고
사상 최고치였던 2016년에는
25.67%가 올랐었습니다.
이에 따라, 건강보험료는 줄고
복지혜택 수혜자는 늘게 됐는데
국토부는 부동산 가격이 하락한데다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낮췄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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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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