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정면세점의 이용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JDC는 국회에서 최근 발의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 개정 법률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개정안에는
현재 담배와 화장품 등 15개로 제한된
판매품목을 늘리고,
연간 이용횟수도 6회에서 12회로 확대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습니다.
제주 지정면세점은
JDC와 제주관광공사가 운영 중이며,
지난해 매출액은 6천5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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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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