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일본뇌염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질병관리청은
그제(23일) 제주와 부산 지역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를 확인했다며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올해 주의보 발령 시기는
지난해보다 22일 빠른데,
질병청은 지난달 중순부터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모기 활동이 빨라졌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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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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