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가계대출 연체율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제주지역 가계대출 연체율은 0.49%로
전국 평균 0.28%를 웃돌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북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제주지역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18%로 재작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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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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