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가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의 일정으로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과
법환 해안도로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도민과 관광객 등 3천여 명이 참가해
유채꽃이 활짝 핀 도로를 걸으며
봄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5킬로미터와 10킬로미터,
20킬로미터 코스별 완주자에게는
국제시민스포츠연맹과 한국체육진흥회가
인증하는 완보증이 수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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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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