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중단됐던
제주-상하이 노선의 항공기 운항이
3년만에 재개됐습니다.
오늘 오전 중국 상하이를 출발한
중국 춘추항공 여객기가 승객 112명을 태우고
제주에 도착하는 것을 시작으로
2천20년 코로나 19사태로 중단된지
3년만에 제주-상항이 노선이 되살아 났습니다.
춘추항공은 앞으로 주7회 하루 2편씩
제주와 상하이를 오고갈 예정입니다.
한편, 경영난으로 3년동안 운항을 중단했던
이스타항공도 오늘부터 제주-김포노선에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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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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