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안전본부는
고사리 채취 등
야외활동이 잦은 계절을 맞아
봄철 길 잃음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최근 3년간 제주에서는
길 잃음 사고 288건이 발생했는데
유형별로는 고사리 채취가 39%를 차지했고
기간은 4월과 5월이 49%,
지역은 동부 읍.면이 60%로 가장 많았습니다.
소방본부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일행과 함께 이동하고
길을 잃으면 119에 신고한 뒤 이동하지 말고
기다려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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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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