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함께 부동산 투자를 하자고 속여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52살 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재작년 6월, 펜션을 싸게 구입해 되팔면 시세차익을 남길 수 있다고 속여 3천만 원을 빌려 가로채는 등 6차례에 걸쳐 1억7천여 만 원을 편취하거나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