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오늘 하루 신학기 총파업에 나섰습니다.
학교비정규직노조 100여 명은
오늘 오전 제주도 교육청 앞에서
총파업 결의 대회를 갖고
불합리한 임금체계 개편과
학교 급식실 안전 대책 등을 요구했습니다.
제주도 교육청에 따르면,
교육공무직 15.5%인 352명이 파업에 참여해
42개 학교에서 급식대신 간편식 제공했고
초등학교 1곳은 돌봄교실을 운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