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제주시 구좌읍 감귤 농장에서
농기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불을 끄려던 소유주인 40대 남성이
2도 화상을 입었고,
창고와 인근 비닐하우스가 전소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새벽 0시쯤에는
제주시 봉개동의
주택 창고 시설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580제곱미터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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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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