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에서 드론을 날린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2월 관제구역인 제주공항에
비행 승인을 받지 않고 드론을 날린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제주시 도두동의 한 주차장에서
새로 산 드론으로 비행 연습을 하다
강풍에 날아갔다고 진술했는데 추락한 드론이
지난달 13일 제주공한 여객청사 옥상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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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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