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다소 둔화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 소비자물가지수는 110.96으로
1년 전보다 3.9% 올라,
지난 2021년 10월 이후 17개월 만에
3%대에 머물렀습니다.
이는 그동안 크게 올랐던 석유류 가격이
안정세로 돌아섰기 때문인데,
구입빈도와 지출 비중이 높은 생활물가지수는
6.8% 상승해 여전히 고공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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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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