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오늘,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25%정도 오른
시급 만 2천 원 이상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물가상승률이 5%를 넘었고
국내 120개 대기업 임직원 평균 연봉이
올해 최저임금 연봉의 5배가 되는 등
임금 격차는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따라 내년도 최저임금을 월급 250만 원,
시급 만 2천 원 이상으로 인상해
물가 폭등과 양극화를 해소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