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시범 실시하고 있는 일회용컵
보증금제도에 불참했던
점포들이 동참을 선언했습니다.
제주프랜차이즈점주협의회는
오늘,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회용컵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보증금제도의 취지에 공감해
일회용컵 보증금제도에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가맹점에 일방적인 부담을 강요하는
방식은 개선해야 한다며, 프랜차이즈 가맹점
뿐만아니라 도내 모든 매장에서
보증금제도를 시행하도록 조례를 개정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