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한파 영향으로
제주산 월동무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제주 월동무 1개의 소비자 가격은 2천 원으로
1년 전보다 22.8%인 372원 올랐습니다.
지난 1월 한파로
제주지역 월동무 887헥타아르가
언 피해를 입었기 때문인데,
봄철 노지 무가 수확되는
6월까지는 높은 가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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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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