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는 황사가
연평균 6일 발생한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10년간 제주지역 황사 발생일수를
분석한 결과 연평균 6일로 관측돼
전국 평균 14일보다 적었습니다.
황사가 가장 많이 발생한 해는 2021년으로
13건이었습니다.
황사가 주로 발생하는 기간은
3월에서 5월로
56%가 집중됐는데,
7월에서 9월 사이에는
한 차례도 관측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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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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