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발전이 확대되면
재생에너지 출력제어가 더 심해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탄소중립시대 제주 가스발전의 문제를
점검하는 토론회에서
조규리 기후솔루션 연구원은
정부가 2033년까지
제주에 600메가와트 규모의
LNG발전을 증설할 경우
재생에너지 출력제어가 더 많아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가스 발전 증설 대신에
에너지 저장장치와 가상발전소 등
다양한 신기술을 도입해야
출력제어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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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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