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꿈바당 어린이도서관의
한라도서관 이전 검토와 관련해
제주도가 아직 확정된 계획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도의회 도정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승아 도의원은
도서관이 이전되면
인근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우려된다고 지적했고,
오영훈 지사는
한라도서관 소속으로 조직이 개편돼
통합 운영이 검토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제주 꿈바당 어린이도서관은 지난 2017년,
제주시 연동 옛 제주도지사 관사에 문을 열어
도서 4만여 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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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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