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떠돌이 개에게 화살을 쏜 혐의로 붙잡힌
40대 남성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8월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비닐하우스 주변을 배회하던 개에게
길이 70센티미터의
활을 쏘아 맞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견 '천지'는 구조되자마자
화살 제거 수술 등 치료를 받아
건강을 회복했는데
조만간 해외로 입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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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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