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감귤에 피해를 주는 해충 다섯 종이
최근 3년 사이 새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020년부터 3년 동안
해충 피해 등을 조사한 결과
두줄민달팽이와 식나무가루이,
귤큰별노린재 등 다섯 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최근 2월에서 4월의 평균기온이 올라
곤충이 활동하기에 적합한 온도가
앞당겨졌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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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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