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에
지금까지 천 966명이 3억 천 400만원을
제주도로 기부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기부자의 나이는 30대가 31.4%,
지역은 경기도가 25.4%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기부금액은 82.2%가 10만원을 냈고
답례품은 41.5%가 감귤을 선택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고향사랑기부제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전국 지자체와 협력시스템을 구축하고
기부자 관리와 기금 활용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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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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