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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수확철 인력난...인건비도 치솟아

조인호 기자 입력 2023-04-16 20:10:00 수정 2023-04-16 20:10:00 조회수 0

마늘 수확철이 다가오면서 인력난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주지역에서는 다음달 초부터

서귀포시 대정읍과 안덕면 일대에서

마늘 만 8천여톤이 수확될 예정이지만

인력난이 심해지면서

코로나19 이전 8만원 안팎이던 인건비가

11만원까지 치솟았습니다.



농협 제주본부는

도내 주요 기업과 단체 150여 곳에

농촌일손돕기 봉사에 참여해달라는

협조문을 발송했고,

한달 동안 참여신청을 받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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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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