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상수 재경4·3희생자 유족회 공동대표가
진실화해위 위원에서 탈락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부는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진실화해위원으로 추천한 허상수 대표에 대해
결격사유가 확인됐다며
국회에 임용 불가를 통보했습니다.
허 대표가 40년 전
노동운동을 하다 처벌 받은 형사사건이
결격 사유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국회에서 선출한 위원을 탈락시킨 것은
민의를 저버린 후안무치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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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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