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최근 국내에서
원숭이 두창으로 불리는
엠폭스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오늘(4/17)부터 방역대책반을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공무원 26명으로
5개 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격리와
치료를 위해 격리병상 17개와
치료약품을 확보했습니다.
제주에서는 아직
엠폭스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최근 다른 지역에서
지역사회 감염으로 5명이 발생하는 등
엠폭스 감염병 위기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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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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