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내 갑질신고에 대한
행정처분 수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갑질신고센터에 접수된 신고는 56건으로,
이 가운데 52건이 종결처리됐고
행정지도와 징계는 4건에 그쳤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경심 도의원은
갑질 인정 비율이 낮고 조치가 되는 것은
거의 없다는 것은 신고센터가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신고와
처리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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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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