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공공 분양주택 건설을 위한
부지 확보에 나섭니다.
제주도는 공공주택 건립후보지로
제주시 봉개동과 삼도2동, 서귀포시 남원읍 등
3곳을 제시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계획안에 따르면 봉개동에는
만 4천 제곱미터 부지를 매입해
지상 4층 80세대를 짓고, 삼도2동에는 60세대, 남원읍에는 48세대의 공공주택을 건설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도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6월까지 예산 200억 원을 투입해
부지를 매입하고 내년 초 착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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