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오늘 오전, 제주혼디누림터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코로나 19 사태 이후 3년만에
대면행사로 열린 이번 기념식에는
장애인과 관계자 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주제로 장애인 생산품 판매와 직업재활상담,
장애인 예술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습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강유민 제주도 지체장애인협회
서귀포시지회장이 장한장애인대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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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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