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성 농가를 대상으로
전문작업단이 마늘 기계작업을 대행하는 사업이 올해 처음 실시됩니다.
서귀포시는
지난 2월 대정과 안덕지역 39개 농가,
23헥타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다음달 초부터 마늘 수확 대행 작업을 벌이고, 9월과 10월에는
마늘 파종 작업을 진행합니다.
또 농촌의 고령화와 생산비 상승,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늘 재배와 수확 전 과정을
기계화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합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