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와 서귀포시 일부 주민센터의
기간제 근로자 채용과정이 
부적정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도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일부 주민센터는 
경력증명서를 확인하지 않고 
가산점을 부여했고
동점자 우선 채용순서를 
출생일이 늦은 순서라고 공고한 뒤
실제로는 연장자 순으로 선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감사위원회는 담당자들에게 
주의 처분을 내리고 
채용규정을 개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