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 4.3위령제가
어제 일본 오사카 통국사에서 열렸습니다.
코로나 19사태 이후 3년만에 대면행사로
열린 이번 위령제에는 40여 명의 4.3 희생자
유족으로 구성된 평화합창단의 공연과
희생자 추모의식이 진행됐습니다.
재일본 4.3희생자유족회는 다음달
재일제주인 3세 등 차세대 계층을 대상으로
4.3평화 기행을 실시하고 올해 말까지 2차
추가진상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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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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